잔나비 김창완은 한국의 대표적인 록 밴드 '산울림'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리스트입니다. 1977년 데뷔해 한국 록 음악의 전설로 불리며 <换行>

'아니벌써', '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'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. 2023년 현재까지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

1. 아니벌써 (산울림 1집 수록곡)<换行>

2.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<换行>

3. 그대에게<换行>

4. 미안해<换行>

5. 청춘<换行>

6. 아름다운 강산<换行>

이 중 '아니벌써'는 한국 록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곡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.

김창완은 1977년 형 김창기, 동생 김창호와 함께 결성한 록 밴드 '산울림(Sanulrim)'의 리더입니다.<换行>

산울림은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3인 가족 밴드라는 특이한 구성으로도 유명합니다.

'잔나비'는 김창완의 대표적인 별명으로, 데뷔 초기 멋부리는 모습이 원숭이(잔나비)를 닮았다는 이유에서 붙여졌습니다.<换行>

특히 긴 팔과 다리, 특유의 표정 연기가 원숭이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팬들이 자연스럽게 부르기 시작한 애칭입니다.

1. 한국적 정서가 담긴 프로그레시브 록<换行>

2.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<换行>

3. 실험적인 사운드 디자인<换行>

4. 전통 악기와 현대 록의 융합<换行>

특히 70-80년대 한국 사회를 풍자하는 가사가 특징이며, 현재까지도 독창적인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습니다.

2023년 기준으로도 꾸준한 음반 발매와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:<换行>

- MBC '나는 독신이다' 고정 출연<换行>

- 각종 토크쇼 게스트 출연<换行>

- 대학 강의 및 음악 강좌 진행<换行>

- 신진 음악인 프로듀싱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입니다.

산울림은 공식적으로 해체하지 않았으나, 1990년대 후반부터는 개별 활동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.<换行>

특별한 기념일이나 콘서트 때는 종종 삼형제가 함께 무대에 오르며, 2017년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을 가진 바 있습니다.

- 2006년 한국대중음악상 공로상<换行>

- 2013년 제10회 한국미디어대상 특별상<换行>

- 2017년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상<换行>

- 2019년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록부문 최우수곡상('그대에게' 리메이크 버전)

- 형: 김창기(산울림 베이시스트, 1954년생)<换行>

- 동생: 김창호(산울림 드러머, 1960년생)<换行>

- 배우자: 1986년 결혼, 1남 1녀 두 자녀를 두고 있음<换行>

특히 삼형제 모두 음악인으로 활동하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독특한 족적을 남겼습니다.

1. 산울림 1집 (1977)<换行>

2. 산울림 2집 (1978)<换行>

3. 산울림 4집 (1980)<换行>

4. 김창완 솔로 1집 '창완이' (1985)<换行>

5. 김창완 2집 'Heavy Metal Twins' (1987)<换行>

6. '60대의 록' (2019) 등 총 20여장의 정규 앨범 발매

김창완과 산울림은 다음과 같은 후대 음악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:<换行>

- 서태지 및 서태지와 아이들<换行>

- 들국화<换行>

- 윤상<换行>

- 자우림<换行>

- 검정치마 등<换行>

특히 한국적 록 음악의 기초를 다진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